
1. 기본정보
- 업 체 명: 감자적1번지
- 주 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29번길 7
- 주 차 장: 적당함.
- 대표메뉴: 감자적(5,000원), 도토리들깨수제비(11,000원), 닭발(10,000원)
2. 방문후기
제가 방문했던 감자적1번지는 나들이를 갔다가 귀가하기 전에 들렀던 곳인데요.
인기가 워낙 많아서 오픈런을 해야 기다리지 않고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영업 개시 15~20분 전에 갔는데도 이미 몇 팀이 있어서 7번째로 입장을 했었더랬지요.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한 편입니다.
다만, 주 재료가 도토리, 감자와 같은 것들이지요.
저희는 감자적, 장칼국수, 도토리들깨수제비, 닭발을 주문했습니다.

먼저 감자적입니다.
감자적은 상호명에도 들어갈 만큼 메인 중 메인요리입니다.
대부분의 감자음식처럼 상당히 쫄깃쫄깃한데, 겉은 바삭하게 태운 외관과는 달리 바삭함은 덜합니다.
상당히 기이한 식감의 요리였는데, 마치 감자떡과 같은 쫄깃함? 뭐라 형용하기 어렵네요. ㅎㅎ
메인요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5천원이라 강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다음은 장칼국수와 도토리들깨수제비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심플한 외관을 지녔는데, Simple is the best라고 할까요?
생각 외로 기본은 하는 맛이었는데요.
장칼국수는 칼칼한 맛을 지녔지만, 제가 먹어온 일반적인 장칼국수와는 조금 다른 맛이었습니다.
도토리들깨수제비는 수제비임에도 약간의 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면은 일반적인 면이 아니라 감자면 같아서 독특한 쫄깃함을 보유하고 있고 국물도 고소합니다.
개인적으로 장칼국수보다는 도토리들깨수제비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다음은 닭발입니다. 저는 닭발을 못 먹지만 배우자가 닭발을 매우 좋아해서 시켰습니다.
그런데 제가 봐도 닭발은 발 크기만 봤을 땐 영계가 아니라 폐계에 가까웠습니다.
굉장하고 압도적인 크기... 닭발을 좋아하는 배우자도 순간 멈칫?!
닭발의 맛은 일반적인 닭발양념과 떡볶이양념의 중간 어딘가라고 하더라고요.
식감은 엄청 통통해서 먹을 게 많았고 뼈가 잘 발려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추천할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3. 총평(🌟🌟🌟🌟)
감자적과 도토리들깨수제비는 완전 강추합니다.
쫄깃하다 못해 쫠깃 고소한 맛!
닭발은 생김새가 무섭지만, 한번쯤 맛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밖에 음식도 기본은 갖추고 있어서 드셔볼 만하지만,
왜 뭔가... 살짝 약간 뭔가 아쉬움이 남는 느낌?
만약 대기가 길다면 굳이 기다려가면서? 하는 느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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